토픽 주식·투자

[6월 9일 사실과의견] 부동산 시장 궁금하니?.?

롯데케미칼 · 사****
작성일2022.06.09. 조회수1,304 댓글9

★ 정보에서 사실과 의견을 구분 할 것
◆ 국 제
- 애틀란타 연은 전망치 하향
소비 투자 경제지표 잇단 부진
세계銀도 올 성장률 전망 내려
CEO 12%만이 연착륙 가능
中봉쇄완화 카드지출 등 긍정적
인플레가 정점 찍었는지 관건
이번주 5월 소비자물가 발표 촉각

- 베네수엘라 하이퍼 인플레 탈출
작년 실시한 화폐개혁 주효
가격 통제, 규제 완화도 한 몫
물가 年35만%서 4월 222%

- 日수출기업 엔저에도 시무룩
생산기지 해외 이전에 수혜 못봐
車 기계 소매판매 등 주가 부진

- EU, 기업이사 40% 여성 할당
2026년 6월말까지 시행 목표
각국, 미준수 땐 제재규정 마련

- 중국 펀드, 7개월 만에 플러스
지난달 月평균 수익률 2.5%
봉쇄 해제, 경기부양 등 영향
순자산액 한 달새 1500억↑

- 타깃, MS 실적 경고등
타깃, 2분기 이익률 또 낮춰
재고 늘어 단기적으로 타격
MS도 순이익 전망치 하향
소비 수요, 상품→서비스 이동
팬데믹 때와 달라 불확실성↑
실적 낮아지는 기업 증가 추세

- 크레딧스위스(CS) 2분기 실적 경고
Fed긴축 및 전쟁 영향
2분기 손실 가능성
3개 분기 연속 손실
감원도 검토

- 넷플릭스가 로쿠 인수 추진?
비즈니스인사이더 “직원들 사이 인수 소문”
웨드부시“두 기업 시너지 기대 어려워”

- 노벨상 수상자 실러 교수 발언
시장의 자기실현적 예언 침체 불러
2년 내 경기 침체 맞을 확률 50% 넘어
인플레가 고용보다 더 영향, 보면서 화난다
주택 거품 붕괴 관측 적었는데 이제 시작

◆ 금 융
- 소비 줄고 투자 꺾여 성장률 하향
한은 성장률 잠정치 발표
수출만 3.6% 늘며 그나마 버텨
1인당 국민총소득 3년만에 증가
1분기 성장 0.7%→0.6%로

- IMF 이어 OECD도 성장률 하향조정
물가상승률 2.1%서 2.7%로 상향
외환위기 후 24년 만에 최고수준
IMF 한은 최근 전망치 웃돌아
보편적 재정지원 자제해야 권고
성장률 전망치는 추경 효과 반영
IMF가 제시한 것보다 0.2%P 높아

- 루나 사태에도 코인 공시는 장밋빛 일색
깜깜이 암호화폐 시장
거래소, 600여개 코인 상장
투자 위험성 알린 공시 전무
신용등급 평가 대부분 없어

- 한투 10년간 퇴직연금 가장 잘 굴려
한투, 성과-서비스 모두 고득점
미래에셋, 교보생명 등도 우수
상위 20% 펀드 삼성운용 최다
우수사업장엔 한수원 등 선정

◆ 사 회
- 14년 묶인 등록금에 사립대80%가 적자
서울 사립대 10곳 중 8곳 허덕
운영수익 4.4조 전년과 비슷한데
교직원 월급 등 나가는 돈 급증
연세대 의료 등 사업 다각화로
전입금 1위, 서강대의 15배
재정위기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

- 스타트업 인재 모시기 치열
연봉 150% 올려주고 1억 스톡옵션까지
파격조건 내걸고 우리회사 와라
국내 1위 원격의료 닥터나우
입사 축하금 200만원 지급도
직방, 라디, 브랜디도 영입경쟁

- 대한민국 유턴기업의 눈물
10년간 113곳 유턴 처참한 성적
말뿐인 지원, 현장선 작동 안해
고용 투자규모 못 맞췄다고
받았던 인센티브 다 토해내고
해외사업 경력 인정 안해줘
中서 돌아오고 싶어도 韓규제 더 심해

◆ 산 업
- 화물연대 총퍄업
車 유통 멈춰 세운 화물연대
1주일 내 국가물류 마비시키겠다.
조합원 현대차 공장 집결
부품 수송차량 막아세워
회사측 “라인중단 불가피”
컨테이너 기지 차량운행 막아
시멘트 타이어 등 수송 중단
평택항 반출입량 98% 감소

- 삼성전기, 테슬라에 공급
카메라 모듈 후발주자 삼성전기
전기차 공급서 LG이노텍 제쳐
전자는 자율주행칩 위탁생산
SDI는 리비안에 배터리 공급

- 범한퓨얼셀 상장으로 사업 확장 가속
중견기업의 수소사업 도전
GS 현대제철 사업 인수 이어
두산메카텍 깜짝 인수 화제
잠수함 연료전지 모듈기술 보유

- 야놀자, 이번엔 트리플 품었다.
국내 1위 여행가이드 플랫폼
모텔앱 넘어 여행 플랫폼 진화
두달 전 인수한 인터파크와 합병
국내 여행 열풍에 나홀로 흑자

◆ 부 동 산
- 온라인 열풍에 물류센터 투자 몰려
지난해 5.3조 역대 최대 투자
코로나 이후 택배 물동량 급증
수도권 공급 늘어도 수요 못 미쳐
평균 매매가 지난해 16.5% 올라
부동산 조각투자 상품도 등장

- 자재값 급등에 퍄업까지
입주 늦어질라 속타는 실수요자
시멘트 출하량 8.6% 급감
장기화땐 건설현장 혼란 불가피
수도권 재건축 재개발 1만가구
착공하고도 분양 일정 못 잡아

- 사견
사견을 말하기 전에 몇 가지 사실들을 확인하고 가자

- 美주택시장 현황 Fact
30년 모기지 고정금리는 5.4%로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.
美중간소득 가계 모기지 부담 20년 24.5%에서 22년 37.8%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.
주택구입지수는 팬데믹 당시 후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.
MBA(모기지은행협회) 모기지 신청 건수 6.5%↓로 계속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.
미국의 목재 가격은 3월 이후 50% 급락을 보이고 있다. (신규주택시장 수요 감소)

- Fed의 금융정책 현황 Fact
연준은 대차대조표 축소를 통해 양적완화로 내렸던 장기금리를 올리려 한다.
미국의 주담대 금리는 미국채 10년물, 30년물과 연동되어 있다.
미국은 첫 주택구입시 10~30년 ‘고정금리’로 주택담보대출을 받는다.
주택거주비용은 CPI(소비자물가)에서 31%, PCE(개인소비지출)에서 15%의 비율을 차지한다.

- 美 정치 현황 Fact
미국은 11월 중간 선거를 앞두고 있다.
현재 하원은 민주당 다수, 상원은 공화당50 : 민주당50(캐스팅보트 부통령)이다.
필리버스터를 통해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가 가능하다. (60표 이상 득표시 불가)
바이든의 현재 쥐쥐율은 39.7%로 최저치를 기록 중이다.
바이든의 낮은 쥐쥐율 원인 1순위는 설문조사 결과 높은 소비자물가가 압도적 1순위

- 종합 사견
미국은 보통 고정금리로 주택을 구입하기 때문에 낮은 금리에서의 수요와 높은 금리에서의 수요가 명확하다. 고정금리의 장점은 금리상승(긴축)의 여파에서 서민경제를 제외시킬 수 있다.
신규 주택수요가 줄어들뿐 기존 보유자에겐 큰 데미지가 없으므로 급격한 하락보단 부동산시장의 냉각이 서서히 나올 것으로 생각된다.

소비자물가를 잡기위해 Fed가 취할 수 있는 금융정책은 대부분 간접적인 영향을 주지만 주택시장 만큼은 직접적인 개입이 가능하다. CPI, PCE에서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주택시장은 연준 입장에서 꼭 잡고 가야하는 자산시장이다.

미국의 중간 선거를 앞두고 바이든의 쥐쥐율이 바닥으로 향하고 있다. 바이든에게도 인플레이션은 필시 잡아야하는 과제로 인식된다. 지금도 50:50 상원에서 번번히 정책이 막히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의석을 뺏기면 남은 임기 동안 식물의회가 될 확률이 높다.

결론적으로 Fed(금융정책)도 바이든(재정정책)도 부동산 시장의 냉각을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.

“하지만 한국(변동금리비율 83%↑)은 어떨까??”

#사실과의견
출처: 한국경제 신문 (06월 09일)

댓글 9

인기 채용

더보기

주식·투자 추천 글

토픽 베스트

육아
게임
주류탐험
보험
패션·뷰티
프로야구
성격유형
OTT뭐볼까
직접 홍보
I'm솔로